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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 1. Simplicity 스틱! 이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가지는 않았지만, 무심코 훑어보고 '아, 이 책이다' 하고 충동구매를 했었다 근데 왜인걸, 너무 재밌고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방학이 되면 가장 먼저 읽고 싶었던 책이었기에, 검은 펜 하나를 들고 침대에서 메모를 하며 신나게 읽었다 이 책은, 대중들에게 메시지를 뇌리에 박히도록 전달하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총 6가지의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1. Simplicity, 단순성 2. Unexpectedness, 의외성 3. Concreteness, 구체성 4. Credibility, 신뢰성 5. Emotion, 감성 6. Story, 스토리 이 중에서 오늘은 학기 중에 읽었던 첫 번째의 카테고리를 읽고 든 나의 생각을 떠올려 정리해보려고 한다 메시지는 단순 명료해야 한다 어느 지..
나의 기록이 담긴 공간 기록, 귀찮지만 나의 발자취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행위이다 한 교수님이 말하시길, "나는 숫자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만 일을 한다" 그 말인 즉슨, 단순히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것 저것에 흥미가 있습니다'가 아닌, '저는 매일 하루 10분씩이라도 기사를 읽고 제 생각을 블로그에 기록하였습니다'라고 하였을 때 더 신뢰가 가고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을까? 눈으로 보여지는 데이터가 나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이 블로그는, 의대 본과 2학년을 마친 바로 다음 날부터 시작되는 나의 첫 발걸음의 공간이다 비록 글쓰기 실력도, 활동하는 내용도 보잘 것 없지만 이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빛을 바라는 순간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블로그의 이름, 벌꿀오소리에 대해 소개하겠다. 벌꿀오소리(Mellivora capen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