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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4. FDA Says Merck’s Chronic Cough Treatment Didn’t Show Substantial Evidence of Effectiveness

https://www.wsj.com/health/healthcare/fda-says-mercks-chronic-cough-treatment-didnt-show-substantial-evidence-of-effectiveness-0b704f98?mod=healthcare_news_article_pos2

By Ben Glickman

Dec. 20, 2023

 

요약: 만성 기침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Merck 사의 신약후보인 gefapixant는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충분한 효과의 증거가 없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그 이유가 안전성이라는 관련이 없다고 기업은 밝혔다.

 

 

머크라는 사명을 사용하는 기업은 독일의 머크와 미국의 머크가 있다.

이 기사에서는 미국의 머크(Merck Sharp & Dohme, MSD)를 의미한다.

 

제약회사 쪽의 기사를 보다보니, 문득 의사가 제약회사에 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최근에 여러 제약회사를 거치신 커리어를 가지고 계신 대표님의 특강을 들은 것도 한 몫 한다.

 

제약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역량은

약의 기전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지식이 중요한지?

아니면 영업, 마케팅을 하고 팀의 리더로서 decision making을 하는 것이 중요한지?

만약에 후자라면, 제약회사도 꽤 메리트 있어 보인다

 

문준식 대표처럼 서울대 가정의학과를 나온 뒤 제약회사로 가는 커리어도 되게 좋아보이는데,

내년 1월에 뵙게 된다면 이것저것 꼭 물어보고 싶다

 

대표님이 조언해주신 것처럼 영어실력이 제일 중요해보인다

스피치 능력, 영어쓰기 능력을 어떻게 기르면 좋을지 한 번 쯤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