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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나의 기록이 담긴 공간

기록, 귀찮지만 나의 발자취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행위이다
 
한 교수님이 말하시길, "나는 숫자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만 일을 한다"
 
그 말인 즉슨, 단순히 '나는 이런 사람입니다. 이것 저것에 흥미가 있습니다'가 아닌,
 
'저는 매일 하루 10분씩이라도 기사를 읽고 제 생각을 블로그에 기록하였습니다'라고 하였을 때
 
더 신뢰가 가고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을까?
 
눈으로 보여지는 데이터가 나를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이 블로그는, 의대 본과 2학년을 마친 바로 다음 날부터 시작되는 나의 첫 발걸음의 공간이다
 
비록 글쓰기 실력도, 활동하는 내용도 보잘 것 없지만 
 
이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빛을 바라는 순간이 올 것이라 확신한다
 
 
/블로그의 이름, 벌꿀오소리에 대해 소개하겠다.
 
벌꿀오소리(Mellivora capensis)는 족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60cm의 크기와 10kg의 몸무게임에도 자기보다 큰 하이애나나 사자에게도 마구잡이로 덤비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겁 없는 동물로 기네스북에 선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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