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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곱 신경망(CNN)을 파헤쳐 보자! 7~8월은 이라는 책으로 딥러닝의 기본 컨셉을 복습하고,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합성곱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책을 다 뗀 기념으로(?), CNN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아래 그림의 출처는 https://github.com/WegraLee/deep-learning-from-scratch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57805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 사이토 고키 - 교보문고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 직접 구현하고 움직여보며 익히는 가장 쉬운 딥러닝 입문서!『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은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에..
좌충우돌 슬랙봇 개발 도전기 (나의 첫 토이 프로젝트...?) 누구나 코딩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은 가슴 한편 속에 있지만, 시작하기는 매우 어렵다.명확한 동기가 없다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인공지능, 특히 딥러닝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파이썬을 4월부터 공부했다.그리고 대략 4개월이 지난 지금, 나는 챗봇을 하나 개발하는 데에 성공했다!  코딩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코딩을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는 이 공부를 지속하기 어렵다.그러나 내가 실생활에서 과제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코딩을 배운다?-> 이러면 내가 만들고 싶은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배우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 것 같다. 4월에 이라는 개념서를 사서 처음부터 꼼꼼히 봤지만사실 지금 다시 보면 기억 안 나는 자질구레한 개념들이..
MNIST 손글씨 데이터 인식 신경망 직접 만들어 보기 이번 6월에 이라는 책으로 딥러닝에 대한 기초 개념을 습득하였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7883845 신경망 첫걸음 - 예스24인류에겐 이런 딥러닝 입문서가 필요했다 딥러닝 입문자가 늘고 있지만, 수학 이론을 공부하자니 갈 길이 멀고 원리를 무시한 채 코딩부터 하자니 응용이 불가능하다. 수학 공식과 통계 이론을www.yes24.comhttps://github.com/ratel0307/Deep-Learning GitHub - ratel0307/Deep-Learning: 딥러닝 스터디 기록용입니다딥러닝 스터디 기록용입니다. Contribute to ratel0307/Deep-Learning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
Diary#1_회고, 그리고 선택과 집중 블로그 글을 오랜만에 쓰게 되었다. 글을 쓰면 내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나의 기억들이 휘발되지 않고 기록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글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 온 과정, 그리고 성찰과 반성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도 솔직담백하게 써보고자 한다. 중학교 때로 돌아가 보자. (이제 26살이 되니, 초등학생 때는 정말 기억이 1도 안 난다. 초6 때 쉬는시간에 혼자 스티브 잡스 자서전을 읽었던 사실 정도 밖에 말이다.)중학교 때는 학교보다 학원가는 날이 더 재밌었다. 나랑 같은 관심사와 취향을 가진 친구들이 학교보단 학원에 더 많았기 때문이었다. 학교에선 정말 평범한, 조용한 학생이었다가 학원만 가면 말이 그렇게 많아졌다. 그래서 고등학교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자사고를 갔던..
2024 3월호 기사 발행: 지윤희 George Washington 교수님 인터뷰 이번 3월호는 George Washington 대학의 Associate Professor이자 워싱턴 D.C의 소아과 병원에서 근무 중이신 지윤희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기획하였다. 교수님은 우리 단국대학교 선배이시기도 하다.소아과 시험기간에 새벽 6시에 일어아서 (시차 이슈...) 줌으로 1시간동안 이야기한게 새록새록 떠오른다.이번 3월호 신문도 사진을 기록용으로 블로그에 첨부하겠다.
창업 강연, 그리고 나의 첫 네트워킹 파티: Start-Up Do It 내가 정말 즐겨 보는 유튜브 채널 2개가 있다.하나는 비즈카페(https://www.youtube.com/@B_ZCF)고, 다른 하나는 EO(https://www.youtube.com/@eo_studio)이다.두 개 채널의 공통점은 바로 '창업', 그리고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을 다룬다는 점이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도 이와 비슷한 컨텐츠를 다루는 계정을 봐서 그런가?창업강연 광고가 내 스토리에 불현듯 나타났다.창업 강연은 예전에도 몇 번 들었고, 실제로 스타트업캠퍼스에 가서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러 가본 적도 있어서 그런지 나에게 완전 새롭게 다가오지는 않았다.근데 내가 흥미로워 했던 점은 바로 '네트워킹'이었다.말로만 들은 네 글자, '네트워킹'.  전국 각지에서 창업..
카페 추천: 북앤레스 삼성역 근처 '북앤레스'라는 여자친구와 함께 왔다. 적당한 가격의 음료와, 넓은 공간의 다양한 종류의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 한복판의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강추'하겠다. https://naver.me/xfaRksV8
코딩 공부, 시작이 반이다 코딩을 배워야겠다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든 건 작년부터였다. 동기 몇몇이 인공지능에 관한 책을 공부한다길래 흥미롭게 봤었다. 한창 챗GPT가 나와서 세상이 인공지능으로 시끄러울 때였다. 나도 인공지능을 한 번 공부해볼까? 라는 생각에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는 책을 덥썩 샀다. 근데 그 책은 파이썬 언어를 기본적으로 알아야 읽히는 책이었다. 그래서 유튜브에 파이썬강좌를 쳐서 봤지만, 무턱대고 문법을 배우니 흥미가 떨어졌다. 검은 화면에 이것저것 치는게 뭐가 재밌어? 라는 생각에 코딩은 나랑 안 맞는가보다 하고 접을려 했다. 하지만 이대로 접기는 아쉽다 생각해서 코딩에 흥미를 붙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를 유튜브에 검색했다. 그랬더니, 일단 내 코딩결과각 시각적으로 바로 보이는 웹개발을 먼저 해봐라! 라는 영..